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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코로나19 방지 기부 3억..옥택연 5천만원 쾌척

소지섭, 코로나19 방지 기부 3억..옥택연 5천만원 쾌척

발행 :

이경호 기자
소지섭, 옥택연/사진=스타뉴스
소지섭, 옥택연/사진=스타뉴스


배우 소지섭, 옥택연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기부금 3억원과 5000만원을 쾌척했다.


6일 오후 NGO(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지섭, 옥택연 배우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각각 3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이다"고 밝혔다.


소지섭, 옥택연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위생키트 및 생필품키트 지원, 의료진 방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19의 지역확산으로 인해 연예계 스타들도 성금 기부, 마스크 및 소독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병헌, 아이유, 고아라, 현빈, 이서진, 손예진, 정려원, 송중기, 봉준호 감독, 유세윤, 김요한, 서장훈, 김나영, 김범수, 엑소 레이와 찬열 등이 각자 구호단체 등을 통해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김태희 비 부부와 서장훈은 각자 소유한 건물의 3월분 임대료 인하를 결정해 임차인들의 코로나 19 피해로 인한 고충을 덜고자 했다. 또 박은혜는 자신 건물의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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