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7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번째 생일, 하루속히 다들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케이크 앞에 초를 켜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후 게재한 사진은 아이들의 손편지로, 신애라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이달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소유한 건물의 임차인들에게 2, 3월 임대료를 40%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받기 운동'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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