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반려견 엘사와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야 양준일 님의 리베카 알아? 털 깎고 더 이쁜 엘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석천은 엘사에게 가수 양준일의 곡 중 하나인 '리베카'를 불러 주고 있다. 엘사는 홍석천의 다리 위에 편하게 앉아 경청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엘사 예쁘다. 볼 때마다 예전에 키웠던 우리 강아지 생각나는~ 항상 건강하고 잘 있길. 코로나 빨리 끝나서 이태원 가고 싶네요", "오빠도 귀엽고 엘사도 귀여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인테리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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