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새기며 바르고 성실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주례사의 주례를 들으며 경건하게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님 결혼 축하드리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