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김유지 커플이 근황 소식을 전했다.
17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고파 바나나 먹는데 그 모습이 웃긴다고 사진 찍은 유지. 그런데 바나나가 안 익었네.... 시다 #포토 바이 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은 카트를 잡고 바나나를 먹고 있다. 장을 다 본 듯 박스 포장을 한 모습에서 소탈함이 느껴진다.
이어 김유지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포토 바이 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지는 잘린 나무 위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처럼 둘의 행복한 주말 데이트가 눈에 띈다.
한편 정준-김유지 커플은 지난 2019년 11월 연애를 인정한 뒤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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