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박지연·27)이 송재림(35)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19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연과 송재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연에 확인한 결과, 지연이 송재림과 친한 선후배 사이다"며 "최근 지연이 바이크를 구매했고, 이를 송재림이 알게 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 바이크 연습을 하러 함께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이자, 동료 배우로 취미가 같아서 태백에 동행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고 했다.
한편 송재림, 지연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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