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하리수의 전 남편 미키정이 재혼 후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 #내년에아빠 #소중한가족 #12주차 #사랑이 #행복한일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임신된 아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 미키정은 아빠가 된 기쁨을 전했다.

이에 하리수는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법적으로 부부가 됐지만 2017년 합의이혼을 했다. 미키정은 2019년 재혼, 하리수와 친구처럼 연락하며 지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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