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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태풍 '마이삭' 실감 "나뭇가지 날아다녀"

'제주댁' 진재영, 태풍 '마이삭' 실감 "나뭇가지 날아다녀"

발행 :

윤성열 기자
진재영 / 사진=이동훈 기자
진재영 /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진재영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든 제주 지역의 상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가지가 날아다니는. 어쩔 수 없는 시간들.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풍으로 인해 부러진 나뭇가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사히 지나가길", "조심하세요", "피해 없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주 서귀포 남동쪽 13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시속 32km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최대풍속은 초당 4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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