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와 여유로운 주말 아침 "맛들린 귀 파기"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요즘 새롭게 맛들린 귀 파기. 간질간질 기분이 좋아? #흔한 아침 풍경 #자다 일어나서 귀 파주기 #한번 더 #면봉으로 살살 파는 척해주기 #놀아주기 #아들 아님 주의 #첨보는 표정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의 귀를 파주고 있다. 태리 양은 이지혜의 허벅지에 누워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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