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심진화가 감사 인사를 건넸다.
30일 오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들기 전, 벅찬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우히히 며느리 좋아하는 반찬부터 잡채 고기 장조림까지.. 싸랑합니다 어머님"이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버님 첫 제사라 제사장 보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언제 이걸 다 하셨는지.. 내일 열심히 음식할게요!!!!!^^ #어머님 정성과 사랑을 생각해 다 먹은 거임"이라고 작성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시부모가 한 음식이 담겨 있다. 상에 가득한 반찬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식욕을 돋운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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