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유튜브 '뒷광고 논란' 해명 이후 약 3주 만에 자신의 근황을 SNS로 전했다.
임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풍경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구름이 펼쳐진 하늘과 호수, 갈대숲 사진 등이 담겼다. 하지만 임보라는 이에 대해 별다른 멘트를 하지 않았다.

임보라의 가장 최근 SNS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뒷광고 논란과 관련한 해명 글이었다.
당시 임보라는 사과문을 통해 "유튜브 채널 내에서 4건의 광고 영상을 진행했으며, 그 중 2개에는 유료 광고탭을 표시했다. 이 중 1개에는 '더보기' 란에 광고를 표시했고 다른 1개에는 유료 광고 표시를 하지 못했다"라며 "모든 문제는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어떠한 말도 변명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유튜브 운영으로 혼란만 드렸기에 앞으로 유튜브 운영을 중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보라는 이번에도 자신의 연인이었던 래퍼 스윙스와의 결별과 관련한 어떠한 암시도 하지 않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 10월 21일 "임보라와 헤어진 것이 맞다.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정도 이야기가 나와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지만 임보라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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