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딸과 애정 가득 근황 "윤아 안에 나 있다" [스타IN★]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김윤아 양과 애정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다. 윤아 안에 나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이 딸 김윤아 양과 모녀의 정이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딸과 조혜련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지난 2016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딸과 아들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혜련의 딸 윤아가 명문고 자퇴를 결정, 이를 지켜보는 조혜련의 모습이 엄마이자 인생 선배로 고민하고 따라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9월 앨범 '사랑의 펀치'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