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당혹사' 첫방..빌게이츠와 코로나19 음모론 "배후 인물?"[★밤TView]

'당혹사' 첫방..빌게이츠와 코로나19 음모론 "배후 인물?"[★밤TView]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방송화면
/사진=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방송화면

'당신이 혹하는 사이'가 빌 게이츠와 관련된 코로나19 음모론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1회에서는 윤종신 장진 변영주 봉태규 송은이 장영남 곽재식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윤종신이 음모론을 언급하며 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장진은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를 공개하고 "코로나19를 퍼트렸다고 배후에 있는 인물이라고 지목받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장진이 언급한 소설책 '어둠의 눈'의 배경은 중국 우한이었고 바이러스의 이름은 우한 400이었다. 장진은 "어머니가 아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날이 12월 31일로 나온다. 근데 우한에서 보고가 된 날이 동일한 날"이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장진은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가 빌게이츠 어릴 적 이름이라고 말을 이으며 "코로나 배후엔 빌 게이츠가 있단 얘기가 너무 많이 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진은 빌 게이츠가 2015년에 한 강연에서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관해 언급한 것을 떠올리며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기 불과 몇 주 전에 묘한 일이 있었다. 빌 게이츠와 관련된 어떤 기관에서 조금 특별한 행사를 열었는데 펜데믹 모의훈련이었다"라고 말했다.


장진은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명명하고 제약회사들이 회의를 열었고 회의는 게이츠 재단이 주도했다"라며 "바로 오늘을 위해 준비한 거구나'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봉태규도 "현재 WHO에 가장 많이 돈을 대는 사람은 빌 게이츠"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변영주는 "그곳에 가장 많은 돈을 댔다는 것만으로 '네가 범인'이라고 하긴 그렇지 않냐"라고 말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