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잠깐 쉴 때 햇빛 받고 싶어서 창가로 가서 밥 먹었어요"라며 "너무 든든한 (지니 이) 사진을 엄청 찍어주네요 흐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쁜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음식을 먹는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으로 아내를 찍는 데 열중하고 있는 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류이서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휴대폰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진이 맞은 편에서 직접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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