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영희가 그룹 매드몬스터를 응원했다.
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젼 입덕!!완젼 내스타일!!! 젝스키스 이후로 나의 두번째 아이돌 매드몬스터 내루돌프"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코미디언 이창호와 곽범이 각각 제이호, 탄이란 이름으로 그룹 매드몬스터를 결성해 '내 루돌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모습.




제이호와 탄은 큰 눈과 브이라인 턱선, 10등신 이상의 키를 자랑하며 흡사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8척 키에 입보다 큰 눈 생각보다 고른치열 특히 탄이 앞니로 입술 깨물때 미치겠음!!ㅋㅋㅋㅋㅋ"이라며 "탄이 데뷔 전에 나 운전연수 해준거 안 비밀. 명절때 마다 안부인사 오는 제이호 인성 최고인 것도 안 비밀. 엠카 가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지가 "택조c....♥"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배슬기 또한 '좋아요'를 눌러 매드몬스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지난 28일 데뷔곡 '내 루돌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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