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번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다. 너무너무 떨린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신현준과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두 손이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소진은 "셋째라고요?! 기도할게요 세아이 엄마아빠 되신걸 축하하구 응원합니다"라고 반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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