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민중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권민중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여행. 신나서 수영복을 두개나 싸갔는데. 코로나땜시 나가지 말라구 닦달하는 친구땜시. 테라스 벤치를 썬베드 삼아 누워봄. 두 눈 꼭 감고 자기 최면을 걸어본다. '요긴 수영장이다'~'햇살이 내리쬐구 있다' '더운 바람이 몸을 감싼당"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중이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그녀는 테라스 벤치에 누워있다. 과거 '섹시 스타'로 불렸던만큼, 군살 없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민중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7년 영화 '투캅스3'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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