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보다 개가 낫지. 다 이용할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 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쇼파에 누워 지쳐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요", "무슨 일이 있는 거야..우리가 지켜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 2019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8월 그는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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