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한 시간 요가+맨손체조+골프스윙. 즐거운 시작. 매일 알차게 꽁냥꽁냥 행복하다 이런 여유. 매일 휘둘러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골프스윙 연습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175m 소리남. 180m는 안 남. 비거리 연습기", "똥배만 보인단 말이야" 등 웃음을 자아내는 멘트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서 샀나요?", "와 집이 얼마나 넓길래?",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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