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현영이 비현실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현영은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다. 햇살 아래, 바다 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이라며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난 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복 차림의 현영은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다리 길이가 비현실적으로 길어 보여 일부 네티즌들의 조작 의심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늘리신거 아니냐", "사진을 심하게 늘리신 거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몸매 다리길이 넘사벽", "바비 인형 같다"며 현영의 몸매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