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의 수술을 앞두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태서(둘째 아들) 설소대 수술 하러 가는데 혹시 해보신 분이나 아기들 케어해보셨나요. 입안이라 걱정인데 조심할 거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우리 태서 수술 잘하고 보자"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태준, 태서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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