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지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방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오늘 태국 코로나 5000명대. 락다운 다시 시작한 태국"이라며 "또 방콕 해야 되는 거죠. 코로나 정말 징그럽다. 좌절하지 말자?"라고 썼다. 으리으리한 저택의 수영장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겨 있다.
또 신주아는 "공부하는 신여사. 배움의 길. 태국어 공부. 배우 아닌 태국댁"이라는 글로 공부중인 근황을 알렸다. 남편과 함께 볶음밥에 된장찌개를 먹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갈하게 차린 볶음밥과 된장찌개 2인용 밥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코로나 이후 한국에 머물다가 지난 2월 남편과 함께 머물기 위해 태국에 돌아갔다.
한편 신주아는 SNS를 통해 태국의 대저택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방송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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