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후 조리원서 생일 맞아 "힘겨운 수유 끝나고" [스타IN★]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조리원에서 생일을 맞았다.

한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 생일에 방가이랑 전투적 모유수유와 유축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갓 태어난 딸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1984년 6월 29일생인 한지혜는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 사진"이라며 "처음엔 내 아긴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예뻐보이네요. 공주님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23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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