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기수가 성형수술 후 얼굴을 공개했다.
김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목 다 떼고 이제 붓기 빠지는 타임. 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신고한다.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형수술을 마친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결 부드럽고 작아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김기수는 "세상 시커먼 블랙헤드 손 안대고 없애고, 셀카 삼매경 하고 있다. 코 수술은 다음주에 안쪽에 실 제거하고 끝. 사각턱 안면 윤곽은 워낙 큰 수술이라서 경과를 더 봐야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느낌 나요", "잘생김이 묻었다", "코 예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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