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순이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이상순은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해당 집의 거실과 방에서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다. 또한 반려견 두 마리와 침대에서 함께 자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터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했다. 내년에는 민박 예능의 직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유재석이 이끄는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 합류했다. 이효리와 유재석뿐 아니라 이광수, 변우석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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