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30년 커리어의 정점"…디플로, BTS '아리랑' 협업에 극찬 쏟아져
그래미 수상경력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플로Diplo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ARIRANG' 협업을 두고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플로는 저스틴 비버, 마돈나, 비욘세,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해온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로, 팝·힙합·EDM을 넘나드는 히트곡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디플로는 2월 8일(현지시간) TMZ와의 인터뷰에서 "BTS의 컴백 앨범 ARIRANG은 지금까지 작업한 것 중 가장 미친(craziest) 앨범이며 솔직히 말해 전 세계에 충격을 줄 것이다."이라며 "내 30년 음악 인생에서 가장 거대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 복무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BTS 멤버 7인(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의 창의성과 유머, 래핑과 퍼포먼스를 모두 언급하며 극찬했다.
특히 정국Jungkook의 보컬에 대한 그의 발언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디플로는 인터뷰 중 "정국은 오토튠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perfect voice)"라고 말했고, 해당 발언은 X(옛 트위터)에서 영상 클립과 함께 반복 인용되며 화제가 됐다.
X에서는"Jungkook, no autotune, perfect voice""그래미 프로듀서가 직접 언급한 정국 보컬""Diplo가 커리어 피크라고 말할 정도면 이번 앨범은 다르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ARIRANG'은 총 14트랙으로 구성되며, 디플로를 비롯해 맥스 마틴, 존 벨리온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넷플릭스 라이브 쇼, 서울 도심 이벤트, 월드투어 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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