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겸 유튜버 김기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꺼풀에 선블록이 끼더라도 얼굴 타는 건 못 참지. 오늘도 해변에서 하루 다 보내는 중. 이곳이 천국이로소이다. 팬님들 미안해요 나만 놀아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김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의 탈의까지 한 채 성형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기수는 안면윤곽과 코 성형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성형 한 달 후 후기를 공개하며 "하악이나 안면윤곽은 3~4달이 지나면 진짜 예뻐진다고 하더라.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3~4달이 지나고 큰 부기가 싹 빠지면 만족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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