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푸르름이 좋아. 사람 없는 곳에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살짝 벗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푸르른 나무가 많은 숲속 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해 언뜻 보이는 D라인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쌍둥이 임신한 거 맞나요?", "너무 예뻐요", "임신한 거 같지 않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쌍둥이를 임신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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