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선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모 삼촌들. 제 이름은 이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최선정의 둘째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선정의 출산 소식에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모델 및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남편 이상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다. 이상원은 배우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장남이다. 이상원, 최선정 부부는 2018년 9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딸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