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 새해 첫 소식을 새출발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몸담았던 소속사에서 나와 #와이낫미디어 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뵐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서유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고 말했다.
또한 "귀국 직전 공항. 미국 안녕, 새 출발. 2022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밝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그가 들고 있는 꽃다발이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까칠남녀', '엄마의 소개팅'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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