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C TV를 감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오느른 콘서트-아트 포 라이프'.
성유리는 2017년 5월 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출산 후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며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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