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서이가 큐브엔터테인먼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백서이는 2016년 tvN '싸우자 귀신아'로 데뷔해 MBC '황금 주머니', KBS2 '황금빛 내 인생', tvN '유령을 잡아라' 영화 '굿바이 싱글',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빅서이는 주연작인 웹드라마 '넘버식스'로 제 5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고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대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백서이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나인우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부문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발판을 다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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