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가 계약 종료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들이 손편지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렌, 백호, 민현은 28일 위버스를 통해 직접 써내려간 손편지를 공개했다.
리더 JR은 "오랜 시간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멤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뉴이스트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한 시간, 뉴이스트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 13년간 단 하루도 감사하지 않았던 날이 없다. 저의 10대와 20대를 지켜봐주시고 예쁘고 좋은 길로만 안내해 주신 우리 러브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아론은 "10년동안 힘든 일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옆에 있는 우리 러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혼자 하는 게 많이 두렵고 무섭지만 계속 함께할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아달라"라고 밝혔다.
렌은 "긴 시간을 함께 해왔던 만큼 이런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 저는 뉴이스트를 떠나 조금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 보려고 한다. 그동안 함께 해왔던 마음을 원동력 삼아 용기내서 걸어가보려고 한다. 그동안 뉴이스트 렌으로 함께 한 모든 시간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백호는 "앞으로도 한 발 한 발 내디디면서 같이 웃고 울기도 하고 많은 감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 뉴이스트 멤버들 사랑한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민현은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저와 멤버들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평생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전속계약이 3월 14일로 종료된다. JR, 아론, 렌은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재계약을 체결한다. 3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로서 당사와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