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인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홍지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 그리운 아빠! 그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시고 옥중살이를 하시고 감옥에서 해방을 맞이하신 그리운 아버지! 엄마가 아프시니 더 그리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아버지 독립운동가 홍창식 씨와 어머니가 함께 있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울 아빠 참 잘 생기셨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나라 늘 지키시려 목숨걸고 앞장서주신 순국선열과 독립운동을 하신 모든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삼일절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감사"라고 덧붙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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