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선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진선규는 5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전투표 러닝으로 고고. 더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나의 작고 소중한한표가 큰힘이되길 바래본다. 다함께 투표합시다!!! 꼭!!!!!!! #런린이#사전투표#꼭투표합시다#마라닉tv#마라닉프렌즈#달리면행복해져요#할수있다대한민국 #할수있다우크라이나"라고 적었다.
진선규의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국계장님 만나러 이따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보러) 티비 앞으로 딱 대기합니다.","국계장님 최고","선규배우님??국영수??","점점더 잘생겨지시네요~~~멋지심","오늘 삼송1동 투표소 저 들어갈 때 배우님 투표하시고 나가시는거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한편 진선규는 방송중인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에서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권위와 격식과 계급주의 같은 편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감식반의 대부 같은 존재인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를 연기중이다. 그는 명불허전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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