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화이트데이에 남편이 준 선물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발렌타인데이 챙기지도 못했는데 괜히 미안하네 우리 이쓰니. 게다가 엄마까지 챙겨주다니 참 사랑꾼이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혀니는 좋겠다. 이쓰니가 남편이라♥'라는 글이 담긴 선물에 입을 맞추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미꽃이 담긴 선물이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멋있네, 제이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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