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석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이종석은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종석은 자신의 얼굴크기 만큼 큰 꽃망울을 자랑하는 장미꽃 다발 옆에서 미소짓고 있다. 셀수도 없이 많은 장미꽃이 그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이어 이종석은 "데뷔 1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이종석은 올해 '마녀2'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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