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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요정' 김가영, 8kg 감량한 '41kg' 인증..'요정 몸매' [스타IN★]

'날씨요정' 김가영, 8kg 감량한 '41kg' 인증..'요정 몸매' [스타IN★]

발행 :

이경호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사진=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사진=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요정 몸매'를 공개했다.


김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1cm 41kg. 세달간 노력한 결과"라고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영이 필라테스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강미 넘치는 복근,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석달 동안 운동을 통해 변화된 체중, 체지방량 등의 그래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49.4kg에서 3월에 41.2kg의 체중은 무려 8.2kg을 감량했음을 보여준다. 41kg의 체중은 그야말로 '요정 몸매'다.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체중, 골격근량을 공개했다./사진=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체중, 골격근량을 공개했다./사진=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은 "한 살 나이 먹는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건 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같은 말. 이제 명랑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김가영의 체중 감량에 팬들은 "멋지다" "대단해" "나도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영은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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