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이 '순풍산부인과'의 추억을 전했다.
김성은은 6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청원피스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했다.
그의 뒤에는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참께 출연한 김성민이 소파에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은과 김성민은 과거 어린시절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의찬이 역으로 출연한 후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 뒤에 의찬이", "와우 예뻐요", "요새 순풍 다시보기 미달이 편만 백만번 봐요. 귀여워 죽겠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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