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주형이 메이크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메이크이엔티는 14일 "진주형과 전속계약을 통해 한 식구가 됐다"며 "진주형님이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MBN 드라마 '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진주형은 '내일도 맑음', '화랑', '아이언맨',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메이크이엔티는 배우 노형욱, 로빈 데이아나 소속돼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