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도가 "2년 만에 깨달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사진과 함께 "마스크 위치에 따라 이렇게 달라 보인다는 것을 마스크 생활 2년 만에 어느 화장실에서 깨달음"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이미도는 마스크를 쓰면서 다른 위치에 놓고 사진을 찍으며 비교하고 있다.
이미도는 "민낯 주의. 못생김 주의. 이거 다들 알고 있었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2016년 2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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