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갈비와 혼연일체된 ♥홍현희 공개.."혀뽑는 줄 알았어" 폭소[스타IN★]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희야. 이제 물컵 그만 사고 갈비 많이 사줄게. 나는 혀 뽑는 줄 알았지 뭐야.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아내 홍현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맨손으로 갈비뼈를 잡은 채 폭풍흡입하고 있다. 홍현희는 물냉면을 앞에 두고 갈비뼈를 뜯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복스럽게 먹네", "사랑스런 현희언니", "축하드려요. 먹고픈거 누리고 싶은 거 다 해야해요. 임산부의 특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본 홍현희는 "뼈가 많이 붙어있는 갈비를 찾아서~오도도독도독"이란 댓글을 남겨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 후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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