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일상을 공유했다.
자이언트핑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 데리고 나가기 쉽지 않네..분홍이 짐만 가방 3개 와우. 누가 보면 어디 여행가는 줄..그래도 좋아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자이언트핑크는 선글라스로 멋을 낸 스타일링에도 아들 분홍이를 품에 안은 프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를 본 이현이는 "세상 제일 힙한 엄마"라는 댓글을 남기며 자이언트핑크와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 후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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