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소희가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안소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안소희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소희는 화이트 가운을 착용해 더욱 아기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요 언니", "흰둥이네", "이거 언니 다섯살 때잖아.. 알지 기억난다. 언니 다섯살 때"라며 데뷔한 지 15년이 지나도 여전한 안소희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작품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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