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정주리가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정주리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생 직후 아기들의 특징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엔 "보통 2~3시간 마다 깬다. 2개월까지 낮잠의 횟수는 7~8회이며 총 수면시간은 18~20시간이다"란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정주리는 "이리 많이 자는데 난 왜 아무것도 못하고 너에게 잡혀있지? 그건 안아라, 나를 안고 재워라"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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