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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사회·허각 배슬기 축가" 서영, 잘생긴 남편과 '혼전임신' 결혼식[종합]

"정준하 사회·허각 배슬기 축가" 서영, 잘생긴 남편과 '혼전임신' 결혼식[종합]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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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38·김서영)이 결혼식을 마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022년 6월 12일. 꿈만 같던 결혼식을 잘 치렀어요. 흔쾌히 달려와서 사회를 봐준 준하오빠 덕에 너무 든든했습니다. 내 친구 허각과 내 동생 배슬기는 땀과 눈물을 훔치며 세상에 둘도 없었던 열창을 해줬고 살면서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줬습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다수 올렸다.


이어 "또한 결혼 준비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잘 끝낼수 있도록 도와주신 드림팀. 임신까지 해서 예민한 신부인데도 너무 완벽한 시간들을 만들어줬고요. 마지막으로 평생 기억해야 할 와주신 분들, 마음전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촬영을 많이 해봐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겪어보지 못했던 긴장 속에 지금도 끝난 건가 싶네요. 보답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둘이 아닌 셋이 입장하여 공주놀이 실컷 한날. #서영 #결혼했어요 #진짜했어요 #모두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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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서영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훤칠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했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정준하, 축가를 맡은 허각, 배슬기의 모습도 보였다.


신랑은 서영보다 1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임신한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럽게 한 가지 소식을 더 알려드리려 한다"며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에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온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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