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과 반려묘 두 마리가 전파를 탄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MBC, 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하는 신소율과 반려묘의 사진과 함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그룹 씨야의 이보람, 개그맨 김대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NS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했던 신소율도 이에 한몫을 한다.
신소율은 9살 머냥이와 7살 딱지 두 마리 반려묘의 집사로 이날 방송에서는 길냥이였던 머냥이를 만나게 된 계기와 낯선 환경에 고양이들이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프로 집사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신소율은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을 넘어 출판까지 도전하며 팔색조 배우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현재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하며 그녀만의 리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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