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냄새 킁킁. 열감기도 릴레이로 걸리는구만. 이사 전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둘째딸 엘리의 얼굴에 얼굴을 파묻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엘리 역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압구정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던 이지혜는 곧 이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혜는 "그동안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고 있었다"며 "이사를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됐는데 고민하다 같은 아파트 안쪽으로 갔다. 한강뷰는 잃었지만 계약을 했더니 (아파트 라인에)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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