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게 사과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밤엔 내가 미안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배윤정과 남편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은 흰색으로 상의를 맞춰 입어 부부의 달달함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인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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