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쓰나 이 요리는 똥별이 낳고 한 번 더 해줘. 무조건 맥주각…나 맥주 10000cc 먹을 거야"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요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와 꽈리고추가 먹음직스럽게 요리되어 접시에 플레이팅 된 상태였다. 출산을 앞두고 남편의 자상한 케어를 받는 홍현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이 만든 음식을 두고, 만삭의 몸 상태에 음주를 즐길 수 없어 아쉬움을 나타내는 홍현희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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